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56187


박철우 선수가 용기내어 인터뷰 했네요. 이상렬은 무조건 퇴출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겨서 꼭 인터뷰실에 오고 싶었다. 그분이 감독이 됐다고 이야기 들었을때 너무 힘들었고 경기장에서 마주칠때마다 쉽지 않았다.]

[KB손해보험 선수들에게는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그분의 사과를 바라지는 않는다. 이미 그 일이 있었을 때 고소를 취하했고 반성하고 좋은 분이 되시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는 그렇지 않았다.]

[그분이 선수들에게 ‘너는 박철우가 아니면 쳐맞았어’라고 말하고 주먹으로 때리지 못하니 모자로 때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면서 “또 내가 국가대표팀에서 맞았을 때는 ‘몇 대 쳐맞았다고 나가냐]

[“나는 프로배구가 나쁜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