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2012, 엄태화 감독)


독립영화 관련 유튜브 채널에 

영화 풀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잉투기와 가려진 시간을 만든 

엄태화 감독의  32분짜리 단편이고

류혜영, 엄태구, 정영기 배우가 나옵니다

스릴러의 장르 안에 

열등감, 질투, 죄책감 등의  감정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수작입니다

선정 방식의 특성으로 인해  대상 안 주는 해가 더 많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길이도 짧고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는 단편이라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