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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훈련에 불참하고 클럽에서 목격되어 논란이 된 하든이 휴스턴으로 돌아왔지만 이적에 대한 뉴스는 계속 나오고있습니다.
하든의 마음이 변해서 휴스턴에 남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지난 몇년간 슈퍼스타들의 이적과 최근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결국 다른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밀워키, 마이애미 이 네팀이 가장 많이 거론이 되고있는데 네팀 다 하든을 받는 댓가로 내줄 카드가 다들 애매합니다.
2. 밀워키는 즈루를 영입한다고 이미 쓸수있는 카드를 거의 다 썼고 브루클린도 어빙은 듀란트와 세트인지라 불가능입니다. 히트도 뱀정도는 내줘야 가능할거같은데 이미 파이널까지 진출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빅맨이고 필리의 시몬스도 이번시즌 새로 부임한 모리단장과 리버스감독이 한번정도는 자신들이 직접 긁어보고싶어하는거같고요.
3. 현재 기사에서 언급되고있는 카드는 딘위디, 르버트, 알렌 그리고 지명권으로 구성된 넷츠의 패키지랑 히로를 중심으로 딜을 준비중이라는 히트의 패키지인데 이걸로는 좀 약해보이고.....
휴스턴은 하든의 계약이 2년 남은지라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는 여유가 있다고 판단, 장기전도 생각하는 모양인데 이 드라마도 쉽게 끝나지는 않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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