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북한 군에 의해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고교생 아들 편지에 답장을 보냈다.

등기로 보내진 편지는 13일 오전 유족들에게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의 친형 이래진 (55)씨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날 아침 등기로 도착했다"며 "14일 오후 1시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답장 편지에는 위로 메시지와 함께 해경 조사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내용이 담겼다고 이 씨는 전했다.

http://v.kakao.com/v/20201013163433084?from=tgt

바쁘신 와중에 답장까지....
어휴 또 저걸로 얼마나 난리칠지 안봐도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