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미국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20대 미국인 여성의 '강남 클럽 성추행'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미국인 여학생은 "클럽에서 정신을 잃게 만드는 마약이 담긴 물을 마신 뒤 성추행을 당했다"며 20대 한국인 남성 A씨(21)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16일 고소했다. 

경찰이 미국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20대 미국인 여성의 '강남 클럽 성추행'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미국인 여학생은 "클럽에서 정신을 잃게 만드는 마약이 담긴 물을 마신 뒤 성추행을 당했다"며 20대 한국인 남성 A씨(21)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지난달 16일 고소했다. 

http://mnews.joins.com/amparticle/23870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