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홉개?

세타자 연속 3구 삼진으로 잡으면 아홉개.
드문 기록이지만 김병현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적 있음.


2. 일곱개?

첫타자 투 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마운드를 건네받아 공 하나로 삼진아웃 시키고
다음 두 타자 삼구 삼진으로 마무리.


3. 다섯개?

사흘 연속 등판한 진해수가 첫 타자 투 스트라이크를 잡은 상태에서 갑자기 어깨가 아파서 고우석으로 교체.
고우석이 첫 타자를 공 하나로 삼진아웃 시키고 두번째 타자는 3구 삼진.
이후 갑자기 고우석과 오지환을 맞교대.
마운드에 오른 오지환은 이닝 세번째 타자를 내야땅볼로 유도했으나 유격수 고우석의 실책으로 1루 진루 허용.
오지환이 네번째 타자에게 투 스트라이크를 잡고
류감이 올라와 오지환과 고우석을 다시 맞교대.(오지환이 한 타자를 상대했으니 다시 교체 가능)
고우석이 삼진으로 마무리.

이론상 가능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