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왔어 겁쟁이였던 날들
아무 것-도 모른채 두려워했어
어제의 내가 아직도 남아 오늘을 비추고
끝없이 많은 하늘을 그려온 이곳은 분명
허무한 내마음을 흐트려놔
저높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를 거야 어떤 불안도 모두 떨쳐내겠어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조그만 소망을
깨달았어 나에게 너만 있다면
어두운 세상- 이겨낼 수 있어
기나긴 꿈을 꾸는 마음은 항상 crossing field
도망쳐왔어 겁쟁이였던 날들
아무 것-도 모른채 두려워했어
어제의 내가 아직도 남아 오늘을 비추고
끝없이 많은 하늘을 그려온 이곳은 분명
허무한 내마음을 흐트려놔
저높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를 거야 어떤 불안도 모두 떨쳐내겠어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조그만 소망을
깨달았어 나에게 너만 있다면
어두운 세상- 이겨낼 수 있어
기나긴 꿈을 꾸는 마음은 항상 crossing field
찾고 있었어 날 이끌어줄 빛을
한번만 더 빛에 닿으면 떠올려낼게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걸
눈-을 감자 보이는 세상
그세상을 향해 한발 다가갈수록 멀어져가
서로를 향-한 바람은- 이어져 가지만
길이 아직 내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지키고 싶어 또 너를 찾지만
나는 그저 꿈속을 헤메고 있어
변하지 않는 약속을 위해서
우리가 믿었던 그 인연은 더욱 crossing field
너에게 닿을수 있게 너를 부를거야
만남-의 기-적을 더 느끼고 싶어
저높은 세-상을 향해
날아오를 거야 어떤 불안도 모두 떨쳐내겠어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조그만 소망을
깨달았어 나에게 너만 있다면
어두운 세상- 이겨낼 수 있어
기나긴 꿈을 꾸는 마음은 항상 crossing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