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조금 더 해낼 수 있다는
그 한 마디를 무서워했었어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날들에
이제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될까봐
뜨겁게 붉은 태양 아래서
저 하늘처럼 푸르른 곳으로
다시 한 번 뛰어들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것과 내 진심을
찾아내고 싶어
눈부시게 빛나는 우리의 나날 속에
사막처럼 메마른 시련이 온대도
모래바람을 넘어 내일로 향한다면
파란 하늘빛을 담은 오아시스에 닿을 거야

Stay Cool
He'll be fine, I'll be alright too
You can always come back home
When standing up to the eternal fame
Don't be afraid to go holding
나를 감추던 과거를 잊어버리고
나를 비추는 센스를 이제 찾아내봐
It's easy thing for you to say with your Lock

Drying up 천사와 악마의 속삭임 Yes or No
Tell me about 이제 넌 어떻게 하고 싶은 건지
아무 일 없는 일상 속에
찾아온 기회를 놓친대도
눈앞에 보이는 아련하고 간절한 꿈은
절대로 포기 못 해
눈부시게 빛나는 우리의 나날 속에
사막처럼 메마른 시련이 온대도
모래바람을 넘어 내일로 향한다면
파란 하늘빛을 담은 오아시스에 닿을 거야

타오르는 태양과 거센 파도를 넘어
우리들의 미래로 헤엄쳐 나가자
수평선을 넘어서 내일로 나아가면
찬란하게 빛이 나는 골라인에 닿을 거야
아직 조금 더 해낼 수 있다고
이제 더 이상 무서운 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