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맹세했던 약속은 절대
잊지 않게 되새길 거야
밀려오는 어둠을 헤치고 다시 나아갈게
잡지 못해 흘러만 가는 미래는
얼마나 기다려야 다시 찾을 수 있는 걸까
두려움과 불안에 흔들리다가
좌절할 것 같아도 참아내고 또 살아가
영원할 듯이 멈췄던 시간
어느새 다시 움직이려 하고
변하지 않은 마음을 담아서
나를 기다린 이 문을 열었어
바라왔던 그 곳으로 달려나갔어
새 미래를 그리기 위해
어떤 험한 길에서 멈춰선대도 저 너머에
반짝이는 하늘빛은 언제나 눈앞에서 나를
기다려줄 테니까
절대 멈추지 않아 달려갈게
저 하늘에 맹세했던 약속은 절대
잊지 않게 되새길 거야
밀려오는 어둠을 헤치고 다시 나아갈게
잡지 못해 흘러만 가는 미래는
얼마나 기다려야 다시 찾을 수 있는 걸까
두려움과 불안에 흔들리다가
좌절할 것 같아도 참아내고 또 살아가
영원할 듯이 멈췄던 시간
어느새 다시 움직이려 하고
변하지 않은 마음을 담아서
나를 기다린 이 문을 열었어
바라왔던 그 곳으로 달려나갔어
새 미래를 그리기 위해
어떤 험한 길에서 멈춰선대도 저 너머에
반짝이는 하늘빛은 언제나 눈앞에서 나를
기다려줄 테니까
절대 멈추지 않아 달려갈게
돌아보면 언제나 함께 있었지
내 곁에 있던 모두가 나를 감싸주었어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보여도
여기에서 만큼은 무엇이든 믿을 수 있어
같이 웃었던 지난 기쁨도
잊고 싶었던 진한 그리움도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다해서
크게 외친다면 꼭 닿을 것 같아
저 하늘에 맹세했던 약속은 절대
잊지 않게 되새길 거야
밀려오는 어둠을 헤치고 다시 나아갈게
그 얼마나 큰 벽이 내 앞길을 막아도
반드시 뛰어넘을 테니까
그렇게 미랠 위해 기도할게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세상을 살아온 난
무언가에 이끌린 듯이 여기에 있어
바라왔던 그 곳으로 달려나갔어
새 미래를 그리기 위해
어떤 험한 길에서 멈춰선대도 저 너머에
반짝이는 하늘빛은 언제나 눈앞에서 나를
기다려줄 테니까
절대 멈추지 않아 달려갈게
내일도 너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