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보다가 마지막 응원 메세지때 느꼈던거지만 여러 이벤트를 신청하지 못했던게 가장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애니포님,프리님,레리언님,홍시님,양파님,유페님(여자분이신줄 몰라서 놀랐어요ㅋㅋ),손진님,타마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모든 장면들이 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로 더빙 장면에서 레리언님의 와칸나이 러쉬에서 정말 소름 돋았어요...소름!ㅋㅋ
그리고 애니포님이 엔젤비트에서 1인2역 할때 웃었는데 나중에는 집중하면서 잘 봤습니다!!(진구지 정말 잘 어울렸어요!)
노래 부르기에선 월간소녀 노자키군 노래 듣는데 후렴구가 원곡이랑 싱크로율이 와..... 다른 보컬분들도 잘 부르셔서 놀랐어요!
2시간 43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닌데 라디오를 듣는 순간만큼은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거 같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몰입도 있는 라디오 였습니다!
응원메세지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신 것 처럼 앞으로 2주년 3주년 10주년 100주년 까지!!! 만수무강 하는 팀 아리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때까지도 영원한 팬으로 남아 있을께요! 팀아리아 만세!!!
ps.그리고 남는건 로리였다고 한다
ㄹ...ㄹ.... 금지어로 정해놔야 되겠네요 =ㅁ=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죄송해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