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  초록색단풍 (초단) :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 본체(?)다 극 소심하다 (다 이녀석이 관리한다.... )

개사 -  파란이파리 (파이) : 어려서 이리저리 정신사납지만 개사할때 만큼은 가장 집중한다 , 개사가 끝나고 후에 돌아보면 가사가 부끄러워 노트를 집어던진다 (왜 쇼타인진 나(초단)도 모른다)

노래 -  유리잎 (유리) : 너무너무 활발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는구나... 그리고 난 극소심한데 저런게 있다니....) 가끔씩 유리가 본체를 조종한다

더빙 -  죽은낙엽 (은엽) : 정신세계를 알수없는 녀석이다 이녀석이 모든걸 했다간 난 아마 여기 없을것같다 그런데 여기저기 참견이 너무 심하다 (이녀석 때문에 약이....죽고 또 죽어서 그런가)

그림 -  하얀은행잎 (하은) : 사실상 직접 그리는것보다 따라하는걸 더 잘한다 (얘만 약간 달라보이는건 기분탓) 따라그리면 거의 비슷한데 정작 자신은 망했다고 말한다 (왜지....)

믹싱 -  하긴 하는데 못해서 시무룩 (사실상 기능 1~2개 해놓고 믹싱이라기엔 좀 그럼....잘 살리지도 못하구요)

영상 -  언젠간 열릴예정 (아마도)  이것만 되면 나는 혼자서 한글화 다 하는건데.... ㅂㄷㅂㄷ..... 영상 진짜 어떻게 하는거야!!! 논크레딧 어디서구해!!! (아는데 구해지질 않는다)

다 쓰고 보니 정말 내 정신이 이상한걸 한눈에 알아볼수있다

뭐 이렇게 하긴 했는데.... 이름들이 다 ...크흠(작명센스 0).....그림들 다 망했어 ㅋㅋㅋㅋ ㅠㅠㅠ 아.... 크게 그려도 못그리는데 작게 그리니 더 못그려... ㅠㅠㅠ

뭐 저는 그냥 초단이 처음만든 캐릭터고 이름도 맘에드는데 아리아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유리잎으로 하고있죠 (다른데는 다 초단....)

그렇다고 또 바꾸기엔 뭐하고... 그냥 (아리아 안에선) 유리잎으로 하겠습니다  

캐릭터 옷입은게 다 정말 현실적(?)이네.... 다음부턴 비현실적(?)으로 그려야겠다 (어떻게 그리지....)

은엽 : 이렇게 캐릭터 다 만들었으니 이걸로  더빙 해보는거야!  

(내가 싫다 이넘아 마우스 진짜 귀찮아)

아 그리고 1달간 개사를 할수없게 되어서 제가 개사한거 (할짓없어서) 살펴보다가 노트에 따라그린것들이 있었는데 요것(아래)도 있더라구요

그림 설명으로 '남자 어린아이의 다양한 감정표현 ' 라고 되어있었던거 같은데 무지 귀여워서 그려본것같네요

그냥 그림이면 올리지 않을텐데 느낌이 김노바 님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요정님 뭔가 저렇게 생겼을거같아  (>ㅂ<)

이런거 올린건 요즘 제가 글을 너무 안쓴거같아서....(항상 모두의작품 보면 1페이지에 제 글이 1개라도 있었는데 지금보니 없어.....)

초심을 잃은거같아서 써봤습니다 (초심 잃어서 정신도 잃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