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서코를 갔는데 ㅋㅋ
예전에 갔을땐 코난밖에 몰라서 별로였는데 오늘가니까 반이상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네요.

조금 아쉬운건 시라이 쿠로코 카드를 파는곳이 두군데 있었는데 둘다 고퀄이 아니었다는점..

그래도 은혼의 타마 고퀄그림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비주류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큼지막한 제라툴 포스터 샀어요 ㅋㅋ
이정도는 벽에 걸어놓아도 될..

그리고 팀아리아의 전 멤버이신 윤핑구님께서ㅎㅎ (내청코 op, 빙과 ed을 부르신) 노래대회에 출전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굉장히 파이팅 넘치시는 분이었어요.

노래대회에 러브라이브가 안나온건 좀 아쉽..
하여튼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