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엘펜리트 정주행하고 울었습니다.
예전엔 루시가 그렇게 슬펐는데 지금은 쿠루마가 왜이렇게 슬픈지..
뭔가 어린왕자같이 세월이 지나니 공감할 수 있는 주제도 달라진 것 같고, 감동 포인트도 달라진 듯 하네요.(어이 아직 10대라구)
그리고 정주행 후 올려다 본 밤하늘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더군요.
예전부터 알던 별자리들도 보이고, 중간중간 밝은 별이 빛나는 것을 보니 뭔가 후폭풍이 몰려와 그 자리에서 수십 분간 올려다 본것 같아요..
회원 여러분, 다들 자신의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좀 더 소중히 대하는건 어떨까요?
그런고로 전 팀아리아 작품들 정주행 하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신인류에 관한 내용이에요 ㅋㅋ
19금!
기생수..같은정도? 예 그정도요..
그보다 '핡'에서 위험한 냄새가 느껴져!
나도 만질거야!!
ㅇ..이런느낌..?ㅋㅋㅋㅋㅋ
'소노자키 하앍하앍' 의 핡이랄까....
흥분했을때의 하앍하앍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