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냥너님이 추천해주신 이카나이데를 들고왔습니다...!

뭐 사실 워낙 부르고 싶었던 노래라 불렀습니다 ㅎ

그리고 첫 개사도전입니다! (와아아아아아)

근데 개사실력은 역시 노노인가봐여 ㅎ

그리고 믹싱도 망한거 같아여 ㅎ 헤헷 (미쳣어여)

귀테러 조심하시고 잘들어주세요! ><

가사

아무것도 아니라고 입을 다물어

사실은 난 조금 쉬고싶을 뿐인데

근데 너는 앞을 나아가 이제 눈앞에서 사라져가

나는 그걸 바라보기만 했어

너는 이제 떠나려고해 이런 나를 놔두고서

쫓아가려해 전력을다해 하지만 천천히 멀어져가

울지않고 울지않고 소리쳐 외치고싶어

가지말아줘

저멀리 사라져만가 이런 나를 놔두고서

이제더는 보이지않아 어두운 밤이 막을 내려와

울지않고 울지않고 소리쳐 외치고싶어

가지말아줘

축제가 끝이난다면 평소와 똑같이

변하지 않는 밤이 올거라는걸 알았어

하지만 그날따라 너는 달빛에 비춰 아름다워 보였어

나는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어

시간은 참 빨리지나가 준비도 안됬는데

집에가는길 어두울텐데 혼자서 괜찮을까나

가로등이 비춰만드는 그림자만이 남았네

이젠 나 혼자야

저멀리 사라져만가 이런 나를 놔두고서

또다시 완전히 오늘밤은 번져만가

울지않고 울지않고 소리쳐 외치고싶어

가지말아줘

울지않고 울지않고 소리쳐 외치고싶어

가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