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노래를 들으면서 개사를 봐주세요

키나기님의 허락이 떨어졌다!!! 작.신.게.(작품신청 게시판)에 올라오는것들도 개사하자!!!!!!는 이거 하자마자 의욕 꺾임...

와... 어서와 는 잘된거같은데.. 이건... 진짜 망했다... 역시 논논비요리는 건드리는게 아니였어(원곡 가사 적을때부터 어찌 개사해야될까 라고느낌)

그냥 원곡 가사가 더 나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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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이 비추는 곳으로가 맑은 강을 살펴봤더니 작은 물고기들을 발견했어

이름조차 모르는 꽃들의 향기를 맡아보니 정말 향기로워

앗 저것은 다람쥐다!, 정말? 어디에?, 저기 있잖아, 청솔모라구요! 동물들이 지나가는 횡단보다다!

하늘과 대지는 멀지만 사람과 사람은 가까워

넓은 숲속에서 들려오는 곤충들이 부르는 노래에

매일 매일이 정말 즐거워 탁트여진 배경속에

어디를 보아도 선명한 녹색들이 가득해

한가롭게 노래를 부르니 한가로운 바람이 불어와

오늘은 어디에서 놀아볼까? 난 비밀기지에서 놀래 그러면 그곳으로 어서가요

처음으로 발견한 길이있데! 가보자 , 모험이야? , 저도 가볼래요

저 새에게 물어보자 어디로 가야하는지 , 저기있데 , 정말 대단해 언제나 놀다보면 어느새에 오후6시

하늘에 별이 빛나고있어 모두를 바라보고있어

하늘이 내려준 물방울은 어느새 바다를 만들었어

아주 작은 이야기라도 우리 모두 알고있어

어디에 있어도 우리는 이어져 있으니까

느긋하게 모두와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꺼야

하늘과 대지는 멀지만 사람과 사람은 가까워

넓은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가 부르는 노래에

매일 매일이 정말 행복해 탁트여진 배경속에

어디를 보아도 선명한 파란색이 가득해

오늘도 우린 언제나처럼 환한경치를 바라보며

한가롭게 노래를 부르니 한가로운 바람이 불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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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망함  

하지만 ... 작.신.게. 개사할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