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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Y쌈장
개사 Y쌈장


꿈을 향해 난 필사적이었어 그치만 계속 실패의 반복이었어 

세상에 너무 차가운 비 때문에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못했어


그래, 생각하~면 언~제나 난 억지로 웃기만 했어~ 

강한척하고 떨고 있었고 눈물을 참고있었어~ 

워~oh~ Cry baby 오~늘 만큼이라도 참지 말고 울어보는거야 

울고 난 다음에 나~는 솔직V하게 말할 수 있었-어


무엇을 하려해도 몇번을 해~봐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이런 세상에서 

강한척을 해봐도 아무것도 안되고 

점점 꼬여서 마음은 불안해져가네


그럴때는 사람들 신경을 끄고서 

눈치보지말고 크게 울면되니까 

강한척은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진마


저렇게 넓은 저 하늘도 항상 언제나 맑지는 않을거야 

어느때나 말이야 구름에 뒤덮여 

흐릴때도 있었으며 맑을줄 알고 생각하면 비가 엄청 내려



우리들같이 말이지~그래,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란걸 

울고 난 다음에 환하게 웃을 수 있었어 

저 넓은 하늘~처럼~(하늘~처럼~)


그래, 생각하~면 언~제나 난 억지로 웃기만 했어~ 

강한척하고 떨고 있었고 눈물을 참고있었어~ 

워~oh~ Cry baby 오~늘 만큼이라도 참지 말고 울어보는거야 

울고 난 다음에 나~는 솔직V하게 말할 수 있었-어


나만의 인생은 여러가지 배우고 

그런 내 앞에 큰벽이 부딪쳐 오고있어 

넘을거야 넘을 수 있다고만 말하면서 

그럴수록 점점 초조할뿐이고 두려워


무시를 당한대도 비난을 받는대도 

그래도 자~신을 믿~어보는거야 

빈둥거리면서 가끔은 자신의 고민들을 조금이라도 잊어도 돼~


쓸데 없는 것은 무엇 하나도 없는걸 

크게 좌절한데도 의미가 그 곳 많이 

있는걸 있는걸 그래서 조금조금씩 

자신에게 빛을 내게 힘을~내는거야


멀~리 돌고 돌아간다는 것이야말로 

나에겐 이 세상 최고의 지름길~이야 

그 길 믿고 오늘도 또~다시 

걸어가며 흘린 눈물만큼 강해져


그래, 생각하~면 언~제나 난 억지로 웃기만 했어~ 

강한척하고 떨고 있었고 눈물을 참고있었어~ 

워~oh~ Cry baby 오~늘 만큼이라도 참지 말고 울어보는거야 

울고 난 다음에 나~는 솔직V하게 말할 수 있었-어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보면서 

그~다지 당당하게 자신있-지는 않았었고 눈물도 많았지 

그렇지만 내가 여기까지 왔는건 사-실일테니까~ 

자랑스-러운 나로 생각하고 싶으니까


(나나나~나~나~나~나~) (나 1번들리고 바로) 

위에서 나에게 푸르고 드넓은 하늘이 나~를 비추네 

(나나나~나~나~나~나~) 

옆에선 언~제나 누군가 나를 힘껏-해서 지탱해줬어 워~oh~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Cry baby 오~늘 만큼이라도 참지 말고 울어보는거야 

계속 흘려버린 눈물들은 나의 마음을 전하는 의지니까


(나나나~나~나~나~나~) 

그래, 생각하~면 언~제나 난 억지로 웃기만 했어~ 

(나나나~나~나~나~나~) 

강한척하고 떨고 있었고 눈물을 참고있었어~ 워~oh~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Cry baby 오~늘 만큼이라도 참지 말고 울어보는거야

울고 난 다음에 나~는 솔직V하게 말할 수 있었-어


살며시 날 감싸주는 바람이 내 목소리를 울리고있어 

비가 엄청 내린 다음에는 다시 환하게 웃으면 되는거야

추천 1 0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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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쌈장

(level 11)
87%

:D

하르페 2018.04.17. 08:15
잘듣고가요 가사 너무 좋네여
Profile image Y쌈장 2018.04.18. 01:45
칭찬! 감사합니다~ 저의 노래를 들어주시다니 ㅠㅜ
Profile image 한그루 2018.04.22. 14:37
Y쌈장 님, 안녕하세요? ^0^ !!! ♥♥♥좋은 오후입니다. 어머! !ㅁ! 저도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Y쌈장 님께서도 열심히 부르신 좋은 노래들도 정말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사들도 하나 하나 가슴 속에 외닿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는 어김없이 팀 아리아 에니포 팀장님 (팀원 분들) 멤버분들, (정) 회원분들, 팬분들,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바이올린 연주&연습도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늘 매번 언제나 항상 그랬듯이 생각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신념, 신뢰) 믿고 있고, Y쌈잠 님께서도 아프로도 펼쳐지실 밝은 미래들도 희망 가득하시길 믿고, 바라며 항상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u_u* 오늘의 따뜻한 말 한마디 : "좋은 하루가 모여 좋은 인생이 되기를" 동그라미 *^^*
Profile image Y쌈장 2018.04.23. 08:28
한그루님 오랜만이에요! ㅠㅜ 이렇게 감동스러운 말씀을 흐흑...한그루님도 꽃길만 걸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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