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 : 2019.07.05 ~ 07.08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오쿠무라 미사토 지음]





글/사진 한그루


- 제목 :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 저자 : 오쿠무라 미사토

- 출판일: 2019.06.25

- 출판 : 엔트리

- 페이지 수 : p. 200

-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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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그루입니다.

오늘은 오쿠무라 미사토 닥가님께서 쓰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오쿠무라 미사토 지음]에서 제가 스크랩 해놓았던 구절들입니다.

[도서의 첫인상]

표지에서 부터 어피치가 너무 귀여워서 영어 공부를 더 재미있게 흥미롭게 의미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도서 소개]

12년 영어 배우시고도 말 한마디 못하시는 분,

아는 단어로 말문 트이게 만드는 기적의 룰입니다!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하시면 영어 말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신다고 단어장만 수십 권 만드시는 분,

과거완료, 가정법, 수동태… 문법 외우시는데 10년 이상 할애하신 분,

영어 공부한답시고 미국 드라마 자막 넣으시고 정주행하시는 분,

그럼에도 아직도 외국인 앞에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시는 분!

뭔가는 계속 외우는데 영어는 왜 안 될까?

아는 단어로 당장 회화할 수 있는 방법 대공개!

우리는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단어, 문장, 문법을 배우는 데 십수 년을 써왔습니다. 정규 과정이 겨우 끝났다고 생각될 때 쯤 토익 공부를 시작하고, 또다시 끝나지 않는 단어, 문장, 문법의 굴레에 빠져듭니다. 그럼에도 외국인 앞에서 간단하게라도 영어를 하실 수 있으신 분은 많지 않습니다. 헤어 나오실 수 없는 영어의 늪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는 해결책으로 몇 백 문장을 외우십시오, 미국 드라마를 섀도잉을 하십시오, 표현 노트를 만드십시오 등 온갖 추가 공부거리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영어 공부가 부족했던 것일까요? 무조건 외우라는 식의 인풋 위주의 공부에 갇혀 영어에 대한 흥미만 점점 잃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성인을 위핸 다섯 살 영어’라는 강의를 통해 2만 5천 분 이상의 영어 입을 열어준 작가님께서는 이 도서를 통해 영어를 스트레스 없이 쉽고 즐겁게 말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영어 단어, 관용어구, 문법은 모르셔도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섯 살 아이’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간단한 우리말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셔서, 누구를 만나도 어렵지 않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법칙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는 초등학교 수준의 단어로도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울러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를 매 꼭지마다 넣어 좀 더 친근하게 영어 입 열기 방법을 이해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도서를 읽으신 데는 4시간만 투자하시면 당장 외국인 앞에서 버벅거리지 않고 하시고 싶으신 말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쿠무라 미사토 작가님께서 쓰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에 대한 서평입니다.


★POINT

어려운 한자 숙어도 우리말로 바꿔 말하면 간단하다!

오쿠무라 미사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엔트리, 2019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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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우리말, 우리 문화의 상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자.

오쿠무라 미사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엔트리, 2019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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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평소에 자신에 대해 술술 말할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해두자!

오쿠무라 미사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엔트리, 2019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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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질문 리스트를 소리 내어 연습하면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오쿠무라 미사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엔트리, 2019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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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아이 콘택트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계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오쿠무라 미사토,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 엔트리, 2019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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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이 도서를 읽어보고 느낀 점은 네 시간 만에 어떤 분을 뵈어도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법칙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열두 번째 서평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오쿠무라 미사토 지음)` 글들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인상 깊었던 글을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열두 번째 도서 <영어 하고 싶어? 떠먹여 줄게>는 아는 단어로 말문이 트이시고 싶으신 분들께 이 도서(책)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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