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유리잎이에여!!! (오랜만은 아닌듯하다)

오늘은 (사실 어제여야 하는데....) 개사한지 고작 2년이 지난 날!!!! 우와앙아아앙 (아니 어제라니까...)

그.러.니.까! 오늘은 개사를 배워보는 시ㄱ....을 마련하기엔 나도 모르는게 많다!! ㅠㅠ 그래도 뭔갈 적어야만 될것 같아서 아무말 대잔치를....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개사를 했던 노래의 종류는 총 214곡!! (그러나 개사한지 6달 됬을때 100곡을 한걸 보면....) 

그만큼 이런저런 일이 많이 있었겠죠?  제 나름 큰 사건을 적어봅니다 (별로 궁금하지 않겠지만 걍 난 적을것이다)


팀 아리아 회원들 최초의 합작??!!! (최초가 맞는진 모릅니다)

저번 글에도 언급했지만 회원분들이 다들 좋은분들이라 즐겁게 개사를 하고있었던 도중에

채팅창에 누군가를 노래부르게 하기 위해서! 어떤분이 권유(반 강제) 합니다 그걸 지켜보던 저와 다른 한 분은 정신 차려보니 끌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쩌다보니 제가 알기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회원 최초의 합작이 나왔습니따!! (오오) (부족하지만 6명이 함께 뭔갈 했다는것에 의의를...)  

그것도 화이트데이에 맞춰!! 발렌타인 데이때 팀원 한분이 노래란 초콜릿을 보냈었는데 그것에 보답하기위해 (끌려간 누군가를 노래하게 만들기 위해) 합작을 했었죠

저는 당연 개사를 했고... 6명중 개사를 하시던 한분이 계셔서 제가 먼저 개사를 하고 그 분이 개사를 수정하고.... 이렇게 개사는 완성!!

노래는 제안했던 사람(2명)중 1명과 끌려간(저를 뺀) 2명이 불렀습니다(그들의 목적 달성,2마리 토끼 잡은셈) (참고로 제안했던 2명중 남은 1명은 놀았...읍읍)

그리고 우리는 이 기세를 몰아 3달에 1번씩 합작을 하자!! 라 하고 실제로 저는 다음 노래를 개사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운동회때 개사하는 개사에ㅁㅊ닝겐)

그러나 어느 순간 한분씩 연락이 두절되고 결국 이 합작은.... 개사 단계에서 끝나게 됩니다.... (3보컬중 한명은 불렀으나 2명이 안불렀... ㅠㅠ)


그 이후 (위 합작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또 다른 회원이 합창곡을 하자 제안했고 (아쉽게 개사는 이미 있는걸로..) 다행히 인원이 모두 모여 

노래가 정말 나왔습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근데 모두 남자인지라 몇몇 사람이 일부러 여자 목소리를 냈다죠....


개사 팀원이 되고싶어!! (음... 지금 보면... 되긴 했네? 자세한건 밑으로)

시간이 흘러 부팀장님께서 팀을 떠나시고...(그 이후로 공석,부팀장도 운영 표시라 진님과 지마님도 부팀장으로 오른줄 알았으나....운영직☆)

저는 직감했습니다...'부팀장님이 개사에 있었으니 지금 개사는 한명이 빠진 상황...다음 팀원 모집땐... 개사도 포함이다!!'

그리고 정말로.... 정말로 다음 팀원 모집때 개사 1명을 뽑는다?!  이런 흔치 않은 기회.... 정말 들어가기 위해서 개사 열심히 해서 냈어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낙!!! ㅠㅠㅠㅠㅠ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우울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 한번더 모집을 합니다?!?! 으응??? 지난 팀원 모집에 선발된 인원 수가 많이 부족하여(역시 대단한 팀..) 다시 모집을 한답니다!!

그때 개사도 뽑히지 않았어요!!! 한번 더 기회가 온겁니다!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내! 가!

정말.... 이번만큼은 좀 해볼만 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또 떨어졌어요 ㅠㅠㅠ 이번엔 개사팀원으로 선발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내가 아닐뿐)

개사팀원 모집할때 기준이 1.본인이 자유롭게 한 개사 자유개사 2. 아리아에서 개사된 곡 중 지정된 노래를 본인이 개사 지정개사 (거의 예체능 실기고사)

근데 저는 2번을 하는데 팀 아리아의 개사를 너무 신경쓴 나머지 조금 오버해서 개사를 했고(내 개사랑 팀아리아 개사랑 겹치 보이지 않도록)

그 때문에 떨어진거라 생각합니다 .... .... 2개 다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남이 개사한걸 보지 않았던 노래만 개사합니다)

 

개사 포기? 그럼 뭐 할래?

개사에 2번 지원하고 둘다 떨어져도 그래도 개사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개사는 (아마)106곡을 개사했고 (약 7달?) 

여느때처럼 홈페이지에서 놀던 어느날 제가 최근에 개사한 노래를 평소 알고있던 회원분이 개사한걸 올렸더군요

그 분의 개사와 제 개사를 비교하며 보았고(지금 생각하면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저는 그토록 개사를 (진짜)열심히 했는데도 제자리 걸음이란 생각에....

개사를 접기로 생각하였고...  제가 개사하는걸 아는 친구는 이 말을 듣고 헛소리 하고 있다고("뭐? 너가? ㅋ 재밌는 거짓말이였다 ㅋ") 믿지 않았죠

그래도 안할거라고 하니 뭐하고 지낼거냐며 묻는군요... 그러게요 뭘하죠? ㅋㅋㅋㅋ 개사는 하기 싫고... 그림은 못 그리고.... 뭐하지...공부해 ㅁㅊ넘아

그러다 생각해낸것이 (병맛)더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가 없는 저는 자신을 부정하여 기존 닉을 유리잎으로 바꾸기까지 합니다 (뭐지 고2병인가)

그러나 그 당시 저는(지금도 그렇지만) 더빙을 할 줄 모르고 목소리만 여러개 낼줄 아는지라 제대로 하질 못했고....(애초에 더빙은 집에서 하지 학교에선? 공부해)

결국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냥 평소처럼 채팅창 지박령으로 살아갑니다  ㅇㅅㅇ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토킹을 해서라도 알려드립니다 스토커 원조(?) 


그러나 사실대로 말하자면 안할래! 안할래!! 하면서도 조금씩은....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개사는 학교에서 합니다  

원래 야자시간 몰래 하는편인데 감독쌤들이 전부 이어폰을 껴도 뭐라 안하더군요(공부 하는줄 아나봐! 개사의 장점 ) 그래도 가까이오면 다른 책으로 공부하는척...

그런데 왠일인지 어느 선생님께서 돌변 하시더니 저와 제 친구의 이어폰을 뺏습니다... ... 물론 mp3도... (친구는 폰....) 그래서 하고싶어도 못했죠 ㅋㅋㅋㅋ

왠지 느낌이 제가 개사하기 싫단걸 선생님께서 알아 들으셨고 저를 돕기위해 뺏어간거 같습니다...(1달뒤 돌려받았으나 하루가 지나서 다시 뺏기는...)     



개사러의 부활?

당시 티비플을 굉장히 자주 들어가 영상을 보고 있었죠 (지금은... 모 사건으로 여러 장인들이 떠나서...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팀아리아 채널에서 영상을 보다가

관련 영상으로 다른 팀의 영상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팀의 이름이 적혀져 있는걸 보았고... 한번 궁금해서 영상을 확인하니

노래가 많이 좋더군요 개사도 (원본은 모르지만) 좋았습니다 그런데 밑에 설명으로 팀원을 모집한다네요?? 그것도 1차모집.... (아마 1차가 아니였다면 그냥 갔겠지..)

그런데 내용중 다른팀에서 팀원으로서 활동중인 사람은 들어올수 없다고 합니다 그 예로 친절히 팀아리아가 있다고 적어두었죠....(활동에 지장이 생기니...)

그래도 나는... 나는 아리아가 있어!!! ...도 잠시... 어차피 난 버림받았어!! 그냥 다른팀에 지원해 버릴꺼야!!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한건 아니구요....장난이에요 ㅋㅋ)

확인해보니 정말 개사모집이 있어!! 하지만.... 지금의 난 개사를 안하겠다고 계속 말하고 다녔는데.... 몰라 이걸 마지막으로 붙으면 계속하고 안되면 진짜 안해야지...

그래도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진짜 열심히 개사하고 있더군요(정말 아리아 떠날생각??) 만약을 위해 가이드도 불러서 함께 제출했습니다(이녀석 작정했군....)

발표는 제출일로 부터 1~2주 뒤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개사를 하고있었죠(결과가 나올때 까지만 개사하자...직업병?)

그리고 결과는 불합격.....이여야 할 내용에 '불' 자가 없고 합격....응??? 어어어어????????? (뭐야 이 반응은...내심 개사하기 싫었냐?)

진짜 당시에 오타내서 보낸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이어지는 내용은 제가 합격했다는걸 증명해주었고 처음으로 무언가에 합격했다는 것에 정말 기뻣습니다

그러면....아리아는...??? 아리아는 어떻게 되는거야???? ... ...

그 팀의 팀장님과 얘기하는 도중 물어보니 팀원으로서 활동하는게 안될뿐 회원으로서 활동하는건 괜찮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지금도 제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저는.... 이걸 개사로 비유하면  '팀아리아'라는 '집'에서 자라고 '그 팀'이라는 '직장' 을 얻은것이지요 (그래도 돈은 못 법니다 ㅋㅋㅋㅋㅋ)(되면 ...와우...)

현재도 그 팀에서 개사를 하고있고 팀에서 나온 노래중 몇몇은 개사로 제 닉네임이 들어가 있습니다



뭐 큰 사건이라면 이런게 있겠네요.....   이것말고도 사소하고 개사와 큰 관련이  없는 사건이라면.... 


팀 아리아 팀원들을 그린 그림을 올린다던가.... (의외로 꽤나 많습니다) 

어떤 라디오에서 어떤 팀원에게 쓴소리를 듣는다던가.... (전혀 진짜 그런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

큐님이 같이 노래를 우렁차게 불러보잔 제안을 받았다던가 (이건 왜 제가 안했는지...지금이라면 할텐데...한명 더 추가로 3명이서 약을 하는거였지...삼약일음)

아리아 스토커라고 불렸다던가....(그저 아리아 말고 다른 더빙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아는 닉네임들이 보여서 그걸 말했을 뿐인데..)

친구가 전전전세를 야자버전으로 개사한걸 제가 불러서 올렸다던가.... (목소리는 학교 선생님 목소리흉내...것도 2명 ...)

정~~~말 열심히 그림을 모작해 줬는데 큰 보상이 없다라던가...(친구라도 이건 좀 아니지...)(5일동안 14시간 40분 밑그림, 4시간 20분 명암, 총 19시간)

친구에게 개사할 노래를 추천해 달라고 하니 31곡이나 준다던가....(그중 반정도 밖에 못했다....이눔아....)

위의 친구의 생일날 생일 선물로 개사를 준다던가....(그 친구가 계속 개사해달라고 했던 것이긴 한데.... 노래가 좀 좋은 느낌은 아니라 거부했다가 결국 했습니다) 

뭐 이런게 있습니다    



저는 처음엔 개사를 하나의 수단으로 시작하였으나 갈수록 정말 좋아해서 개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이 개사를 보고 칭찬해 주는것도 좋았지만... 정말 좋았던건 다른 사람이 제 개사를 보고 직접 노래를 불러주신것....!!!

정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개사를 이 따구(?)로 밖에 못해드려서 정말 미안하더군요....(그래도 정말 노래를 잘하셔서 감동이 2배)


비록 더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게되면서.... 정확힌 수능이 끝나고.... 고등학교 마지막 방학이 시작되고 나서 개사를 하는 일이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는 공부할 시간에 개사를 한거라면 이젠 여가시간 즉 노는시간에 개사를 해야하니까요... 대학교 가서도 공부할 시간에 개사하면.... 그건 진짜 안되겠죠?

아니.... 이게 아니라.... 무튼 그래도 듣고 정말 좋아하면서 개사를 했습니다 개사를 하면 저에게도 좋은면이 있으니까요

저는 일본어 가사를 잘 못외우는데 한국어 가사는 그나마 잘 외우거든요 게다가 제가 개사한거니 더 잘 기억하겠죠?(그러나 나만 아는 가사이다...)

네 이것 뿐이네요.... .... 장점이라곤.... 이것...뿐이다....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 장점 아닌 장점이구만.... 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기존 닉넴을 바꾸고 '유리잎' 이라고 했는데.... 뜻은 나름(?) 깊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닉변하고 더빙을 주로 하려 했다고 적었는데 거기 있듯이 여러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시간에 배운 프리즘을 이용했죠! (이과다! 이과가 개사한다!) 

프리즘을 통과한 빛은 굴절하게 되는데 파장마다 속도가 달라 굴절률도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여러 색으로 분리가 되는것이죠 (개사만 한지라 공부 똑바로 안했...읍읍)

그리고 그 프리즘은 삼각기둥의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닉네임에 유리를 넣기로 하고

기존 닉네임이 단풍잎과 관련된거라 나뭇잎의 '잎'자와 '유리'를 합쳐 걍 '유리잎'입니다...(정말 나름 깊네...)


적다보니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긴 글이 됬는데 뭐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안올라올수도 있습니다.... 대학도 바쁘고 팀 활동도 해야할텐데.... 이 곳을 신경쓰게 될지...

그래도 생각이 날때면 들어가겠습니다 (의외로 들어가는건 자주 들어갈지도... 정말 바빠질지도 의문이고...)


그럼 아리아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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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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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개사/녹음/(손)그림 하는 유리잎 입니다 전부 잘 못하지만 좋게 봐주세여~!
프로필 사진은 햄토리님이 그려주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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