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두려움의 역사, 두려움을 이용하는 방법, 두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마음헬스연구소장입니다.

혹시 두려움이 없으신 분들 있으 신가요? 항상 불안에 떨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두려움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분은 없을 겁니다. 저 또한 어릴 때부터 다양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중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부터 시작해서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 이성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두 해소가 되었지만 말이지요.


이번 칼럼을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려움이란 감정은 사실 인생에서 다소 불필요한 감정 기제이지만 부풀려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것을 축소시킬 수 있는 프레임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서 회원님들이 얻을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할때 ‘두려움’이 생기는 원인 이해

-‘두려움’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사람들의 오해

-‘두려움’을 대중에게 이용하는 방법

-‘두려움’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


입니다. 그러면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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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두려움은 인간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감정이었습니다. 그 감정이 인류가 탄생하면서부터 갖고 있었는지, 후천적으로 갖고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환경에 대한 통제력이 강한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두려움은 생존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감정이었습니다. 자연재해를 경험했던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조 현상이 일어날 경우 생존을 위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염병을 경험했던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조 현상을 통해 상황을 대비 했습니다. 인류의 가장 큰 목적인 생존과 번식에 입각하여 두려움은 인류에 필요한 감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환경에 대한 지배권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인간보다 힘이 쎈 짐승을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었으며, 자연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비롯하여 일기를 예측할 수 있는 기상망 또한 구축이 되었습니다. 온갖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 또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두려움이란 감정은 축소되지 않고 커져만 갔습니다. 인간 관계에 대한 두려움부터 장래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대한 두려움, 노화에 대한 두려움 등 생존과 직결되지 않은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모호한 두려움은 계속 커지게 된 것입니다.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던 실용적인 두려움에서 일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풀려진 두려움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이제는 두려움이 필요없다고 판단한 컨트롤러는 ‘두려움’이란 감정에 대해 무지한 대중을 조종하기 시작합니다.

언론을 통해 새로운 질병을 야기하고, 시대의 트렌드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범죄를 소개하거나 일상 생활에서 범하고 있는 사회적 실수 등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들이 문제가 있을때마다 여론을 다른 관심사로 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것은 잘 만들어진 정치 영화만 본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까지 읽어보고 나니 ‘두려움’이란 감정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두려움은 필요한 감정일까요? 불 필요한 감정일까요?

어쩌면 소시오패스들이 화이트컬러를 차지하는 대부분은 ‘감정’을 관장하는 두뇌 부분에 ‘장애’를 갖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여 그들의 활동력과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발달 하였고 그로 인해 그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이 부정적인 감정을 아예 억누를수는 없지만, 칼럼을 통해 이해를 했다면 이 부정적인 감정을 축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배 당하는 종속자가 아닌,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는 주권자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다른 프레임을 입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다른 방식으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변화시키기 쉬울 수 있는데, 두려움이란 감정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프레임 자극은 지속적인 자가 최면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최면을 하는 것입니다.

-의식을 지배하는 잠재의식에 다른 생각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로 따지면, OS를 포맷하고 다시 설치하거나, 다른 소포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이 조종하게 하는 것은 사실 그 사람에게 좋지 않습니다.


세 번재로는 계속 부딪힌다. 입니다.

-정말 많은 주권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하게 계속 부딪히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험은 노하우를 만들고, 노하우는 경험을 익숙함으로 유도하여 두려움을 사라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두려움’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유익하고 삶에 적용하기 쉬운 칼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음헬스연구소장이었습니다. 


출처: 마음헬스 연구소 [건강한 마음 만들기 프로젝트]

https://cafe.naver.com/trend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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