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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주소 무지개색 나비








星空を ひらり ふわり
호시조라오 히라리 후와리
검은 밤하늘 휘영청 빛나는
밤하늘을 하늘하늘
雲に 隠れた 月の 夜
쿠모니 카쿠레타 츠키노요
달빛이 밝게비춘 밤거리를
구름에 가려진 달밤
なんとなく 迷い 込んだ
나은또나쿠 마요이 콘다
나도 모르게 헤메고 헤매
헤메이다 우연히 들어온
埃 まみれの 小さな 部屋
호코리 마미레노 치이사나 헤야
발걸음 멈춘곳에 나비가 나니네
먼지 투성이의 작은 방
蝋燭の 灯り……アカリ
로오소쿠노 아카리 아카리
무지개색의 나비는 유유히
촛불의 불빛, 불빛
近く 遠く また 近く
치카쿠 토오쿠 마타 치카쿠
다가와 날개를 잠시 멈추고
가까이 멀리 또 가까이
灼熱の心……ココロ
샤쿠네츠노 코코로 코코로
뻗은 손위에 가련히 앉아서
작렬하는 마음, 마음
そんな 不器用さに 似て
피곤한 홍색의날개를 접네
소은나 후키요오사니 니떼
그런 서투름과 닮아서
ゆるやかに 舞い 降りて
유루야카니 마이오리떼
다시천천히 발을뻗어서
천천히 춤추듯 내려가
あなたの 側で 羽広げた
아나타노 소바데 하네히로게따
네가잠든 그곳에 걸어가고있네
너의 곁에 날개를 펼쳤어
同じ 世界を 見て みたいと
오나지 세카이오 미떼 미따이토
당신을 마음속에 그려 보려해도
같은 세계를 보고 싶다고
そんな 視線を 投げ かけてる
손나 시센오 나게 카게테루
당신의 얼굴이 기억나지않네
그런 눈빛을 보내고 있어
その 指先に 触れて みたら
소노 유비사키니 후레떼 미타라
무지갯빛 나비여 하늘로 날아가
그 손가락끝에 살짝 닿았더니
何故か とても 温かかった
나제까 도테모 아타타캇따
그리운 내마음 부디 전하여주렴
어쩐지 너무나 따뜻했어
どの くらい 過ぎた でしょう
도노 쿠라이 스기타 데쇼오
벌써 얼마나 지나가 버렸나
어느 정도 지난 걸까
冷えた 部屋に ふたりきり
히에타 헤야니 후타리키리
당신이 반드시 돌아온다던
차가워진 방에 둘이서
泣き そうな 顔を してさ、
나키 소오나 카오오 시테사
당신 품에서 당신이 약속한
울 것 같은 얼굴로
飛べない 私を 見てる
토베나이 와타시오 미떼루
그약속을 아직잊지 않으니
날지 못하는 나를 보고 있어
「願わくば、忘れて」と……
네가와쿠바, 와스레테또
소원이라면 꿈에서라도
부탁이야, 잊어줘...라고,
其れが 最初で 最後の 嘘
소레가 사이쇼오데 사이고노 우소
당신의 웃는얼굴 보고싶은 마음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거짓말
今手の 中に 包まれたら
이마테노 나카니 츠즈마레타라
지금 당신의 넓은 가슴에안기면
지금 손으로 감싸면
温かくて 瞳を 閉じる
아타타카쿠테 히토미오 토지루
더이상 무엇도 바랄것이 없는데
따스해서 눈을 감게돼
空を 覆った 雪の 華は
소라오 옷따 유키노 하나와
하지만 그것은 이를수 없는꿈
하늘에 날리는 눈꽃은
寂し そうに 流れた 雫
사비시 소오니 나가레따 시즈쿠
흐르는 눈물을 감출길은 없노니
외로운듯 흐르는 이슬
ヤサシイキモチヲオシエテクレタ
야사시이 키모치오 오시에테 쿠레타
다정스런 목소리로 내이름을 불렀고
상냥한 마음을 가르쳐 주었어
セツナイキモチオオシエテクレタ
세츠나이 키모치오 오시에테 쿠레타
부드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어
애절한 기분을 가르쳐 주었어
ソレハナニヨリモダイジナコトデ
소레와 나니요리모 다이지나 고토데
잊으려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으니
그건 무엇보다 소중해서
忘れはしないよ
와스레와 시나이요
아파오는 내 마음은
잊을 수가 없어
いつかどこかでまた会えたら
이츠카 도코카데 마타 아에타라
언젠가 하늘에서 다시 만난다면
언젠가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면
きっと 側で 羽を 広げて……
킷또 소바데 하네오 히로게떼
달려가 당신의 품안에 안길테니
꼭 너의 곁에서 날개를 펼칠게
雪は 次第に 雨と なって
유키와 시다이니 아메또 낫떼
소복히 쌓인눈이 이불이 되어
눈은 점차 비가 되어
雲が 千切れて 虹を 架ける
쿠모가 치기레떼 니지오 카케루
당신이 잠든곳을 하얗게 덮어서
구름은 흩어져 무지개를 걸쳐
私の 羽と 同じような
와타시노 하네또 오나지요오나
무지갯빛 나비가 그위에 나노니
나의 날개처럼
とても 綺麗な 色に 変わる
도테모 키레이나 이로니 카와루
정말로 아름다운 색으로 변했어
굉장히 예쁜 색으로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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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치 시처럼 써지다가 노래 음절이 서글퍼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이별노래가 되어버렸네여.


대충 스토리를 써보자면 시대는 일제강점기나 한국전쟁때 사랑하는 정인이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전쟁에 참전하지만 결국에는 지켜지지 못한 약속이 되어 시신으로 돌아와 고향에 묻히고

그런 정인을 보며 그리움에 사무치는 여자의 이야기 입니다.


개사는 똥인데 쓰다보니 눈이 촉촉해 지는 이유는 왤까요.


이 노래는 올해 4월에 메이저 데뷔한 화악기밴드의 엘범 보카로삼매(ボカロ三昧)의 5번트랙입니다.

솔직히 저는 보컬로이드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람 목소리로 들어보니 명곡이 많다는건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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