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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이름 한그루의 바이올린 제14화 -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제목 : 한그루의 바이올린
제14화 -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장인물

한그루 : (남 10대) 바이올린 선생님께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 남학생.
바이올린 선생님 : (남 30대) 그루에게 바이올린 레슨을 하시는 선생님.
그루 어머니 : (여 40대) 그루의 어머니.

S# 1. 그루의 집 안(이른 아침)
그루가 엄마에게 아침 인사를 드리는,

한그루
(잠에서 일어나는)
하암 ~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꾸벅)

그루 어머니
(그루에게 말씀하시는)
그래, 그루야, 잘 잤니?

한그루
(고개를 끄덕이는)
네, 저는 잘 잤어요. 앗! 저는 이제 바이올린 레슨 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지금 오전 8시 30분이에요.

그루 어머니
(양말을 주시는)
어. 그래, 이제 준비해야지. 그루야, 양말 줄까?

한그루
(양말을 받는)
네, 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미소 짓는) 헤헤.

그루 어머니
(환하게 미소 지으시는)
그래.

●     ●     ●

(잠시 후)

S# 2. 그루의 집 문 앞(아침)
옷을 입고, 문 앞에서 신발을 신는,

한그루
(바이올린 가방을 메는)
그럼, 엄마, 몸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그루 어머니
(그루를 보고)
그래, 그루야, 빙판 길 조심하고, 이제 겨울이니까 더 조심해야 해. 몸 조심히 다녀와.

한그루
(문을 열고 나가는)
네, 알겠습니다.

S# 3. 버스 정류장 앞(아침)
버스를 타는,

한그루
(빈자리에 앉는)
휴 ~ 오늘도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타서 다행이다. 아, 따뜻해. 버스 안에도 히터를 틀어주는구나!

목적지에 도착했다.

S# 4. 바이올린 악기점 밖(아침)
자리에서 일어나는,

한그루
(버스에서 내리는)
다 왔다.

S# 5. 바이올린 악기점 안(아침)
문을 열고 들어가는,

바이올린 선생님
(인사하는)
앗! 그루야, 왔니? 오늘도 일찍 왔네?

한그루
(바이올린 선생님께 인사드리는)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이올린 선생님
(레슨 방으로 가시는)
그루야, 오늘도 버스 타고 오는데 많이 추웠지?

레슨 방으로 들어가는,

S# 6. 레슨 방(아침)
바이올린 가방을 내려놓는,

한그루
(잠시 자리에 앉는)
아니요. 오늘은 버스에서 히터가 틀어져서요. 그래도 저는 난로가 더 좋죠.

바이올린 선생님
(그루의 손을 잡으시는)
그래, 헉! 그루야, 손이 아직 차갑구나! 난로 앞에 잠시 쉬고 있으렴.

한그루
(바이올린 교본들을 펼치는)
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바이올린 선생님
(그루를 보고)
그루야, 이제 우리가 레슨 한 지도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구나! 벌써 2017년 끝자락이 다 되어가는구나!

한그루
(바이올린과 활을 들고)
네, 그렇네요? 선생님, 그런데요, 한가지 질문할 것이 있어요.

바이올린 선생님
(그루의 바이올린을 조율해주시는)
어? 왜. 그루가 하고 싶은 질문은 뭐니?

한그루
(바이올린 선생님을 보고)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게 좋을까요? 잘하는 것을 하는 게 좋을까요?

바이올린 선생님
(잠시 생각하시는)
음... 그루 네가 잘하는 것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왜냐하면 네가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고 할 때에는 좋아해서 시작 한 거잖아? 그래서 지금은 실력이 점점 늘고 있어.

한그루
(고개를 끄덕이는)
네, 맞아요.

바이올린 선생님
(그루에게 말씀하시는)
그래서 이번에는 잘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봐. 바이올린 말고도 또 잘하는 것이 있니?

한그루
(바이올린 선생님께 말하는)
네, 있어요. 제가 잘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 노래 부르기, 시나리오 쓰는 거예요.

바이올린 선생님
(손뼉을 치시는)
오 ~ 그루는 잘하는 것도 많구나! 그럼 그루야, 네가 정말 진심으로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니?

한그루
(바이올린 선생님을 보고)
네, 있어요. 올해 시나리오 팀원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계속 쓰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선생님
(깜짝 놀라는)
와 ~ 그래, 그럼 바이올린 연습도 하고, 시나리오도 쓰는 거야?

한그루
(고개를 끄덕이는)
네, 맞아요.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완성한 저의 시나리오를 읊어보고, 그리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여 몇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한 시나리오입니다. 그래서 꼭 합격하고 싶어요. (간절히 말하는) (눈물을 흘리는) 저, 지금 조금 떨려요. 지금도 저는 말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도 시나리오를 쓰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선생님
(이해하시는)
앗! 그루야, 울지 마. (어깨를 다독여주시는) 떨지 마 그루야. 마음을 편하게 해야 해. 그래, 그루야, 그루는 꼭 합격할 수 있을 거야. 그루가 지금 말한 것이 지금도 행동으로도 노력과 최선을 다하면 꼭 합격할 수 있을 거야. 그루야, 파이팅!!! (그루의 손을 잡고)

한그루
(바이올린 선생님을 보고)
네, 선생님, 이제 조금 마음이 편하네요. 정말 진심으로 늘 매번 언제나 항상 고맙습니다. 선생님 저도 항상 고맙습니다.

바이올린 선생님
(조율한 바이올린을 그루에게 주시는)
그래, 자 ~ 우리 이제 레슨 열심히 해보자. 너는 꼭 합격할 수 있을 거야. 나는 항상 그루를 믿고 있어. 이제 레슨 하자.

한그루
(바이올린과 활을 잡는)
네, 알겠습니다. (연주를 시작하는) (M.)

(1시간 후)

S# 7. 바이올린 악기점 안(아침)
오늘도 어김없이 레슨 방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나오는,

한그루
(바이올린 가방을 메고 나오는)
선생님, 오늘 하루도 저를 바이올린 레슨 해주시느라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이올린 선생님
(그루에게 말씀하시는)
그래, 그루야, 그리고 너는 분명 소원이 간절하면 이루어질 수 있을 거야. 시나리오 팀원에 꼭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랄게. 기원할게.

한그루
(감동하는)
네, 선생님, 저 정말 감동했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그럼 선생님도 부디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고, 아프시지 마시고,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많이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랄게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 저는 지금도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어요.

바이올린 선생님
(손을 흔드시는)
그래, 그루의 간절한 기도, 간절한 마음이 그분들에게도 꼭 전해졌으면 좋겠구나! 그루야, 항상 힘내렴. 아자이 아자 파이팅!!! 아! 참! 그루야, 혹시 네가 시나리오 쓴 것 나도 조금 볼 수 있을까?

한그루
(웃는 표정으로)
네, 좋아요. 그럼 다음 주에 가능하면 꼭 가지고 와보겠습니다.

한그루의 바이올린 제14화 -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부디 정말 진심으로 재미있게 보셨길 믿고, 바라며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저의 시나리오를 봐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그루의 바이올린 제15화는 마음을 편하게 입니다. 그럼 다음 제15화를 기대해주십시오. *^^*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제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직접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여 구상하고, 심사숙고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신중히 검토하고 또 검토하여 몇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한 시나리오를 읊어보고 올렸습니다. 부디 저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정말 진심으로 꼭 팀 아리아 시나리오 (팀원) 멤버에 꼭 합격했으면 하는 심정을 저의 간절한 기도가 간절한 마음이 부디 팀 아리아 (팀원 분들) 멤버분들 에니포 팀장님께도 닿기를, 전해졌기를 믿고, 바라며 오늘 하루도 저는 어김없이 열심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시나리오를 씁니다.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저 정말 진심으로 팀 아리아 (팀원 분들) 멤버분들, 에니포 팀장님과 함께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정말 진심으로 많이 추우니 팀 아리아 에니포 팀장님, (팀원 분들) 멤버분들, (정) 회원분들) 팬분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를 믿습니다.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두 늘 매번 항상 행복 하루, 좋은 일 가득하시길 믿고, 바랍니다. 팀 아리아 (팀원 분들) 멤버분들, (정) 회원분들) 팬분들을 정말 진심으로 늘 매번 언제나 항상 생각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신념, 신뢰) 믿고 있는, 응원하고, 기도드리는 (정회원) 팬 "한그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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