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으면서 개사한 아짓코님의 청춘라이너!

 원곡노래입니다! 이것도 하츠네미쿠넹 ㅇㅅㅇ

신청받고 다음날 바로 개사했지만 올리기 귀찮아서 안올렸던 청춘라이너! ( 하마터면 또 못올릴뻔 허헛 )

왠지 뭔가 생길듯한 그런 기분이 느껴져서 오늘도 눈앞의 너를 바라보며 기대를 하게되

왠지 여길 본것같아 혹시 나에게 할말이있나? 기대해도 네 앞에선 아무것도 아닌척 서있어

너와 나의 거리는 더 멀어지기만하고 너의 그 어깨를 잡고싶어

너만을 좋아한다고 이 말을 전하기위해 막연히 네 뒤를 따라가면 언젠가 말할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정말로 순진한 녀석이라서 네가 내 말을 거절하더라도 포기않하겠지

네 모습을 바라보면 주위 모든게 안 보이게되 숨쉬기도 곤란해져 무얼해도 진정되지않아

짝사랑에 빠진자의 전형적인 증상이라면서 고백하지 않는다면 낫지 않는다고 내가말해

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있더라도 다음의 대답이 두려웠어

말로 다 설명못하는 터질것같은 감정이 어서 이 마음을 그녀에게 전해주라고 말을해

만약에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한다고 하면 어떻게 내가 느낀 감정을 전해야할까

편지를 쓰면 좋을까? 매일을 쓰면 좋을까? 망설임따위 이젠 휴지통에 버려버리자

어떠한 표현이라도 네게 전하게되면 모든게 이 장소에서 끝나겠지

너에게 부탁을 할게 나의 이 말을듣고서 확실히 나에게 대답해줘 그럼 죽어도 좋다고

생각해 버릴정도로 감정이 커져있었던거야 더는 참지 못하게되었어

너만을 좋아한다고 이 말을 전하기위해 세상에 태어난것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정말이지

단순한 녀석이지만 용기를 가지고 말할게 뒤돌은 네 손을 잡고 네 얼굴을 바라보며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서 너에게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