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노래는 별로...이긴 해도 보컬을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고 느끼구... 게다가 일하고 싶어서...(에니포 님을 이을 일꾼이 되어가는 것이다. 그래, 일꾼...)
...뭐, 물론 제가 팀원에 합격할 수 있을 리는 없겠지만요.(피식) 그냥 개인적인 푸념 같은 거에요. 무엇보다도 저보다 노래 잘 부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낄 자리가 있을 리도 없고요.
지금은 그저 그림을 따라그리고 소설을 쓰고 아주 가끔 개사를 하고 노래를 따라부르고 다른 팬카페에서 소설을 계속 쓰는 걸로 만족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