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문을 열면 뒤틀려진 하루가 있어
어제는 어떻게 왔는지 기억의 조각을 맞춰
새로운 아침이야, 다시 헤매기 시작해
익숙하던 풍경도 낯설어진 도시에
한계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살아가고는 있어
죽지 않을 정도로 만큼, 어떻게든 지내고 있어
해야 할 건 많지만 조금만 더 미뤄 둘게
아린 맘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고개를 들어, 봐 그 깊은 눈동자로
그대가 봐줬기에, 빛이 태어났던 거야
선택한 것들로 채운 세상만을 원한다면
남겨진 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걸까
자기 자신만의 hero 세상의 한가운데서
끝날 때까지 달려가 스테이지 위에
더 이상은 피하지 않아 맞서는 거야
Hello 난 이곳에 있어
Hello 난 이곳에 있어
또 다른 문을 열면 뒤틀려진 하루가 있어
어제는 어떻게 왔는지 기억의 조각을 맞춰
새로운 아침이야, 다시 헤매기 시작해
익숙하던 풍경도 낯설어진 도시에
한계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살아가고는 있어
죽지 않을 정도로 만큼, 어떻게든 지내고 있어
해야 할 건 많지만 조금만 더 미뤄 둘게
아린 맘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고개를 들어, 봐 그 깊은 눈동자로
그대가 봐줬기에, 빛이 태어났던 거야
선택한 것들로 채운 세상만을 원한다면
남겨진 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걸까
자기 자신만의 hero 세상의 한가운데서
끝날 때까지 달려가 스테이지 위에
더 이상은 피하지 않아 맞서는 거야
Hello 난 이곳에 있어
Hello 난 이곳에 있어
기억되어 버린 감각, 기억한 현실과는 다르지만
난 늘 눈물 속을 헤메었고, 언제나 맘을 움켜쥐었어
분명 했던 건 추억, 선명 해지는 기억
여린 맘을 이제는 감싸 안아줄게
깊은숨을 쉬며 하루를 또 살아가
멈춰섰던 마음을 끌어내어 데려왔어
막은 두 귀 사이 들려온 무지개 같은 멜로디
굴하지 않는 맘이 노래하기 시작해
숨어있던 맘의 hero 지키고 싶은 게 있어
뻔한 두려움 그것을 넘어서 나가자
또 다른 문을 열면 뒤틀려진 진실이 있어
피하는 척 아닌 척 슬쩍 시선을 맞춰
새로운 아침이야, 다시 헤매기 시작해
다시금 외쳐보자 난 이곳에 있어
자, 고개를 들어, 봐 그 깊은 눈동자로
그 눈이 봐주었기에, 세상이 시작된 거야
선택한 것들로 채운 세상만을 원한다면
남겨진 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걸까
자기 자신만의 hero 세상의 한가운데서
뻔한 두려움 그것을 넘어서 나가자
막은 두 귀 사이 들려온 무지개 같은 멜로디
굴하지 않는 맘이 노래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내건 hero 세상의 한가운데서
끝까지 포기 않는 자신을 믿고 있어
이제부턴 멈추지 않아 나아가는 거야
Hello 난 이 곳에 있어
Hello 난 이 곳에 있어
Hello 난 이 곳에 있어
Hello 난 이 곳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