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멋진 사람이야
그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다면 좋은데
한참이나 부족하다 느껴져
넌 멋진 사람이야
언젠가 네가 건네준 말이 나를 지켜줘
신비로운 마법인 걸까?
너의 목소리가 내 마음에 용기를 줘
아, 눈을 감고 살며시 귀를 기울여 보면
찾아 헤맨 진심이 언제 숨었냐는 듯
정답을 속살거리네
너의 목소리가 내 미랠 만들어 줘
아, 언제라도 우리는 함께하고 있는 걸
세상의 그 어디에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만은 서로에게 향하고 있어
난 멋진 사람이야
그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다면 좋은데
한참이나 부족하다 느껴져
넌 멋진 사람이야
언젠가 네가 건네준 말이 나를 지켜줘
신비로운 마법인 걸까?
너의 목소리가 내 마음에 용기를 줘
아, 눈을 감고 살며시 귀를 기울여 보면
찾아 헤맨 진심이 언제 숨었냐는 듯
정답을 속살거리네
너의 목소리가 내 미랠 만들어 줘
아, 언제라도 우리는 함께하고 있는 걸
세상의 그 어디에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만은 서로에게 향하고 있어
떨어진 시간조차 소중한 추억이야
너의 그 말을 이제는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보고 싶다는 맘이 꽃을 피웠는 걸
아, 만나고파 너도 나를 생각해 주려나?
기뻐 웃었던 일도 슬퍼 울었던 일도
가장 먼저 말하고 싶어
만나고픈 맘이 부풀어 올랐어
이 마음을 타고 널 보러 날아올라 가볼까?
이런 상상조차도 이야깃거리겠지
다시 만나는 날에 들려줄 거야
너의 목소리가 내 마음에 용기를 줘
아아, 눈을 감고 살며시 귀를 기울여 보면
찾아 헤맨 진심이 언제 숨었냐는 듯
정답을 속살거리네
너의 목소리가 내 미랠 만들어 줘
아, 언제라도 우리는 함께하고 있는 걸
우리가 그 어디에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만은 영원토록 이어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