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하츠네미쿠 였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신청 자체는 야미네 렌리 로 부탁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개사했죠

아~ 3번째 노트의 첫 개사다 ㅎㅎ 뭔가 3번째 노트는 개사가 잘되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1,2 처음보다는 엄청 좋게 나왔네요)

계속 변해가고있는 이 하늘은 언제까지 바라볼수있을까 (아)

무엇도 하고싶지않아 그저 밖을 보게되는 그런 오후

비가 내려오고 은은한 빗소리에 나는 어느샌가 잠들어버리네 (아)

나의 꿈속에서 펼쳐지는것은 그날의 기억들과 가슴속의 괴로움

빗방울과 함께 씻겨져내렸음 좋겠어 너가있는기억 지워버리고싶어

계절은 언제나 돌아와 맞이하는데 어째서 너는 돌아와주지않니?

계속 눈을뜨게되면 창밖의 세상들이 점점 어두워져가 (아)

이런 너무 바보같아 바보같은 나 자신이 나를 비웃어버렸어

유리창을 타고 내려오는 비들이 내안의 마음속의 너를 찾는것같아 (아)

노크하며 들어온 기억속의 네 웃음과 미소들이 내 마음을 흔들어

사실 난 전부터 너를 그리워 했었던거야 너의 따뜻함을 간직 했었던거야

계절은 언제나 돌아와 맞이해줬어 그러니 너도 내개 돌아와줄래

어째서 창밖의 비는 그치지않아? 오늘도 빗방울이 계속 떨어져 (아)

너는 오지않아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네가 올거라고 난 믿을래

빗방울과 함께 썻겨져 내리는 기억이 지워지고있어 창밖의 빗속으로

계절은 언제나 돌아와 맞이하는데 어째서 너는 돌아와 주지않니?

나는 찾고있어 너가 전해준 온기를 나는 찾고있어 너의 밝은 미소를

계절은 언제나 돌아와 맞이해줬어 그러니 제발 나에게 돌아와줘

너가 있어야 비가 그친단말야

이번에는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맘에안드네요 ㅠ (항상 느끼는거지만 MR로 처리하면 맘에 안듭니다 ㅠㅠ)